이번엔 TR 하나 달릴 쪽보드가 필요했다.
PCB에 칼질을 해서 납땜할려고 했으나 이미 오래전 설치된 제품이라서 PCB 상에서 작업할수가 없었다.
뭐 PCB 를 만들어야 해서 편하게 KICAD로 회로 그리고 작업을 해서 아트웍 후 JLCPCB 에 의뢰 했다.
보드 사이즈가 작아서 수량 넉넉하게 주문했다.
TR 하나 들어가고, 저항 몇점 들어가는데.
납땜하기가 너무 귀찮은 생각이 들어서 SMT 까지 같이 신청했다.
아무래도 언제 납땜을 하고 있을까, 다른것도 할 것이 많고, 놀 시간도 없는데... ...
배송은 2주정도 생각했는데, 1주일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.
PCB 사이즈도 그렇고 부품 수량이 몇점 되지 않다 보니 빠르게 준비되었나 싶다. ( 모두 기본 옵션 )
7월 5일 주문해서 11일에 받았으니 일주일정도 기다렸다고 보면 된다.
국내에서도 PCB 만 나오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3박4일 정도 걸리니까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.
주문할 때 Confirm Production File 하면 작업파일 검증도 할수 있으니까 SMT 잘못될일도 없다.
거버파일 작업한 파일, PCB 어셈블리 작업파일 둘다 검토후 진행 가능하다.
위 사진은 메일로 전달된 링크를 눌러 들어가면 DFM Analysis 라고 부품이 PCB 에 올라가는 작업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. 저렇게 수정해서 메일로 고객에게 컨펌을 받고 진행해준다.
위 사진은 수령한 보드이다.
보드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보드를 일렬로 정렬하여 캡톤 테이프에 잘 붙여서 보내주었다.
커넥터도 JLCPCB에 재고로 하면 괜찮은데 한국 개발업체나 생산 업체들이 Y 사 꺼를 많이 쓰다 보니,
JLCPCB 재고 중에 맞는 커넥터를 찾기가 쉽지 않다.
그래서 커넥터는 보드 수령후 직접 수땜한다. 뭐 금방 하니까.
잘 동작하는지 테스트 해봐야지~, 테스트 할 것도 없다... 워낙 간단한 보드이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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